저희는 특수교육 대상 청년들의 미디어 활동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하려 합니다.
그리고 '휴먼에이드 미디어센터'를 만들 꿈을 꾸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뉴스와 정보를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자·아나운서 등을 양성하는 미디어교실도 꾸립니다.
미디어센터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전국 곳곳에 설립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뿐만 아니라 일상 활동이 어려운 이들도 미디어 놀이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등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각종 소식과 정보를 '쉬운말 버전'으로 바꾸고 한글 취약층과 재외동포에게 필요한 일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특수학급·특수학교·중증시설에도 '맞춤형 미디어 교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현하고자 합니다.